[부부의 세계] 5화 6화 지선우(김희애) 패션 정보(가디건/트렌치코트/가방/귀걸이)

 

 

안녕하세요. 킴스입니다.

 

부부의 세계 5화 6화의 폭풍 전개에 놀랐습니다. 

아직 회차가 남았기에, 복수를 계획하며 천천히 진행하나 했는데 5화에서는 지선우가 여회장의 집에 쳐들어가

모든것을 밝혔네요. 여회장의 부부와 여다경이 모인 자리에서 당신의 딸이 내 남편과 불륜을 저지렀다는 사실을 말하고,

나오면서 이태오와 얘기하는 장면. 여전히 이태오는 뻔뻔하더군요.

네가 어떻게 내 친구와 그럴 수 있냐며, 자신의 불륜은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어쨌든 이렇게 사이다를 마시나 했더니! 6화에서는 지선우에게 많은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병원 게시판에 불평글과 지선우의 약점으로 협박하는 이태오. 아들의 모진 말까지.

결국 둘은 이혼하게 되고,  2년 후에 이태오와 여다경이 애를 낳고 다시 고산으로 돌아오는 걸 암시하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그러면 이제 5화 6화 김희애의 패션을 한번 볼까요?

 

 

 

#1 가방

 

" 에르메스 버킨백 "

 

 

 

첫 시작은 에르메스 버킨백입니다. 베이지색 코트와 매치한 이 카멜색상의 에르메스 버킨백.

이 장면말고도 여러번 나오는 거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튀지 않는 색상과 클래식한 김희애의 스타일과 

잘 어울려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2 트렌치코트

" 아바몰리 트렌치코트 "

 

 

 

다음으로는 아바몰리의 트렌치코트입니다. 이 제품은 하이에나에서 김혜수도 입고 나왔는데요.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디자인으로 김희애는 여기에 청색의 머플러를 매치했네요.

울 혼방 소재로 가벼우면서 보온성을 높인 제품으로 가격은 20만원대입니다.

 

 

 

 

#3 가디건

" 3.1 필립림 새틴 스트라이프 가디건"

 

 

블랙원피스에 살짝 걸쳐준 가디건. 이 가디건은 3.1 필립림 브랜드 제품입니다.

진한 핑크? 레드와 화이트 블랙 배색이 있고 밑단에는 새틴리본이 내려오는 제품입니다.

살짝 걸쳐주니 편해보이는 느낌이지만, 여리여리해보이고 예쁜 것 같아요.

 

 

 

 

#4 귀걸이

" 제이에스티나 트리마 미오엘로 "

 

 

마지막으로 귀걸이입니다. 민현서와 얘기하는 장면에서 클로즈업될때 예뻐서 가져와봤어요.

제품 사진으로 보니 상당히 화려한 제품인데 사이즈가 작아서 덜 그래 보이는것 같아요.

찾아보니 움직이면 가운데 부분의 스톤이 흔들려서 아담하지만 더 반짝반짝해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5화 6화 김희애 패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보다보니까 전개가 확 바껴서 패션보다 이야기에 빠져서 봤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더 궁금합니다.

 

이제 2년 후의 이야기가 나오면 이전과 달라진 패션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지선우는 머리에 좀 웨이브가 들어가고, 여다경은 검은색으로 염색한 것 같던데... 

달라진 분위기부터 패션까지 기대됩니다.

 

그럼 다음에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