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킴스입니다.
오늘은 3화 4화 김희애 패션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3화에서는 이태오의 역대급 발언이 나왔습니다. 지선우, 여다경 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한다는 이태오.
지선우는 이태오와 이혼하고자 변호사를 찾아가 이혼상담을 받고, 그 와중에 서점에서 여다경이 출산 육아서적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랍니다. 지선우는 남편이 모르게 본격적으로 이혼을 계획하고, 지선우와 여다경 사이에서
끊임없이 저울질하는 이태오에게 여다경은 아이를 지우겠다고 하고, 헤어지자고 합니다.
보다보니 전개가 엄청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재밌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3화 4화의 김희애 패션을 한번 볼까요??
#1 시계
" 샤넬 코드 코코 시계"
오늘 포스팅은 시계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곧 이혼하고 정리해서 나와 함께하기로 했다는 여다경의 말을 듣고 어이없다는 듯이 웃는 장면인데요.
하얀 목폴라와 아우터에 반짝이는 시계가 눈에 띕니다.
해당 제품은 샤넬 시계로 18K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시계인데
현재 가격 미정인 제품이라고 하네요. 얼마나 비싸면 가격이 미정인지, 궁금합니다.
#2 가디건, 스커트
" 토이킷 울 벨티드 가디건, 펜슬 스커트"
화면에서는 원피스로 보였는데 찾아보니 블라우스, 가디건, 스커트 이렇게 매치한 제품이였네요.
또한 화면이 어두워서 그런지 더 짙은 레드색상으로 보였는데 토이킷 제품 사진을 보니 더 선명한 레드색상입니다.
이혼을 본격적으로 계획하며 변호사와 이야기하는 장면. 이 때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레드립과
입은 의상이 더해져서 복수가 불타오르는 지선우의 감정이 더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3 안경
" 베디베로8008 "
진료 중 자주 안경을 쓰고 나오는데요. 제 눈에 띈건 이 반무테 안경.
작지도 크지도 않는 크기의 안경인데 반무테라 그런지 지적이면서 전문적인 느낌이 나네요.
베디베로 안경으로 테가 골드, 실버, 블랙 이렇게 있는 것 같은데 김희애는 골드를 쓰고 나온거 같아요.
#4 셔츠
" 알렉산더 맥퀸 로즈 실크 셔츠"
좀 화려해보이는 셔츠가 눈에 띄어 가져와봤습니다.
그동안 거의 깔끔한 블라우스가 많이 보였는데 블랙과 화이트 살짝 회색빛의 블루빛이 도는 장미 프린트가
있는 블라우스입니다. 실크 블라우스라 그런지 고급스럽고 프린팅때문인지 모던한 느낌이 나네요.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 3화 4화 김희애 패션을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시계, 안경 등 악세사리류와 딱 눈에 띄었던 옷을 가져와봤는데요.
1화, 2화에서는 깔끔하게 톤온톤으로 맞추고 하나씩 포인트가 있었다면, 이번에는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옷들이
좀 더 나온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입고 나올지 궁금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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